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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나 렌즈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은 시력교정술을 통해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검사를 철저히 받고,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술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수술 전 각막두께와 각막절삭량을 철저히 검사하여 잔여각막량이 안전한지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라섹이란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 조사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그 후에는 보호렌즈를 착용합니다. 각막 상피를 넓게 제거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다소 더디고 통증이 동반될 수 있지만, 각막이 얇은 사람들이나 고도근시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라섹은 회복이 다소 더디지만 다양한 대상자에게 적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격렬한 스포츠나 외부 충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시력 교정술 이후에는 각막에 안전한 잔여 수치를 남겨야 합니다. 너무 많이 각막을 깎아내면 각막확장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막 두께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정밀검사가 중요합니다.

     

     

     

    라섹 각막 절삭량

    라섹 수술을 고려할 때는 근시와 난시 정도뿐만 아니라 광학부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근시와 난시 정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광학부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절삭량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학부를 더 넓게 설정할수록 절삭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광학부의 직경 확인도 중요합니다.

     

    각막두께

    라섹 수술 전 각막의 두께는 수술의 적합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각막이 너무 얇으면 라섹 시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충분한 두께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막이 얇으면 수술 후 안정성이나 눈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막이 얇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의사는 각막 두께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 상태, 시력, 시력 교정 필요 정도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술 전에는 각막 두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측정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의사는 수술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라섹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 다른 시력 교정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안과 선택 시 주의사항

    안과를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곳에서 수술을 받으면, 적합한 시술 방식을 찾아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비 역시 중요합니다. 정밀 검사에는 장비가 큰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도 최신 장비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섹 후 관리법

    수술 이후 3~5일 동안 보호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합니다. 보호용 렌즈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눈에 물이나 비가 닿지 않도록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안약은 2~3개월간 사용 지침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운전은 1~2주간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근거리 작업은 4~5일 후부터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